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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서울푸드 참가 시 바이어에게 잘 홍보하는 8가지 방법 13일부터 열리게 될 2014 서울푸드. 이제 본격적인 전시 준비만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2014 서울푸드는 '로컬식품의 도전'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만큼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물과 이를 이용한 가공식품들을 생산하는 기업들이 많이 참가했는데요. 로컬식품은 이제 친환경적 재배와 포장, 유통까지 각 과정들의 기술개발에 따라 지속적인 발전과 함께 전세계적으로 중요한 트렌드가 되고 있습니다. 2014 서울푸드에서는 이러한 지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식품들을 소개하고 활발한 교류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로컬식품에 대한 정보의 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만큼 전시회 전반에 걸쳐 국내는 물론 해외 유통기업과 교포바이어까지 많은 참여해 많은 기업들에게 유통망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참.. 더보기
5월13일 오픈! 서울푸드 참관객 온라인 사전신청 서두르세요~ 201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 이제 며칠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2월부터 쉼없이 달려온 전시준비가 이제 마무리단계에 들어섰는데요. 참가기업 뿐 아니라 전시회에 참관하는 여러 바이어들과 일반 관객들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014 서울푸드는 참가업체 및 참관객들의 보다 명확한 전시회 비즈니스를 위해 기존의 전시 품목군을 세부 전문전시회로 재구성하여 진행합니다. 또한 최초로 B2B와 B2C 전시를 결합하여 GREEN MARKET이라는 B2C공간을 제 2전시장에 구성해 기업들 뿐 아니라 식품산업에 관심 있는 일반 소비자에게도 참가의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2014 서울푸드의 참관객으로 전시회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어떤 것이 필요할까요? 사전 참관 신청은 5월9일까지 가능합니.. 더보기
식물성 천연재료가 미국 자연건강제품 시장의 대세다 급변하는 세계 식품시장 트렌드 중에서 요 몇 년간 변하지 않는 트렌드가 있습니다. 바로 친환경·유기농 식품인데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해외조직망을 활용해 자제 조사한 2014년 국제식품박람회 트렌드 조사결과 또한 이를 반영하고 있답니다. 바로 2014년 국제식품박람회 5대 트렌드에 '프리미엄브랜드, 간편식품, 유아용, 건강, 유기농' 이 선정된것입니다.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면서 유기농, 안전, 생산이력, 로컬푸드 등이 전시회의 주요 트렌드로 떠오른 것이죠. 또한 미국의 2014 애너하임 자연건강 식품박람회의 참가기업이 작년대비 5%가 늘어나고 방문객 수도 역대 최고수준을 기록하며 '건강, 유기농'시장은 국제적트렌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국의 자연건강제품 시장의 트렌드를 분.. 더보기
기업은 왜 전시회나 박람회에 참가할까요? 참관객(visitor)전시장(Venue)스폰서(Sponsor)참가업체(Exhibitor)전시주최자(Organizer)전시서비스 업체(Exhibition Service contractor) 이들이 몇 달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한 자리에 모여서 이루어지는 행사가 바로 "전시회"입니다. 전시회는 바이어와 거래 및 상담을 추진할 수 있고 신제품/신기술을 소개함으로써 브랜드 홍보의 효과를 누리며 참가자들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새로운 엔터테이먼트의 장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사람들은 왜 전시회를 찾는가?"와 "전시회 참가의 6가지 강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자신이 직접 경험한 제품이나 서비스만을 신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새롭게 떠오로는 SNS 마케팅 또한 실제로 .. 더보기
국내외 식품관련 전시회, 어디에 참가하는 게 좋을까요? 전문 전시회? 종합 전시회? 어디가 좋을까? 서울푸드 참가하고, 해외 푸드엑스포로 고고 씽~! 국내에는 식품 관련 다양한 전시회가 개최되고 있어요. 서울 경기 지역에 매장이나 본사가 있는 기업들은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킨텍스나 코엑스의 전시회에 참가하지만 지방에 위치한 향토기업의 경우에는 다양한 지역 전시회에 참가하게 돼요. 지역 전시회는 지역 특산물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으며, 지자체의 지원비도 받을 수 있고, 서울에서부터 바이어들이 찾아오는 이점이 있어요. 하지만 바이어들은 대부분 대기업 관계자들이어서 제조업자를 찾는 경우가 많아요. 반면 종합 전시회는 규모도 크고 식품부터 기기, 포장, 안전관련 품목군의 업체들이 동시에 참가해 여러 가지 제품을 선보이고 있어요. 또한 종합 전시회이다 보니 참관.. 더보기
식품 전시회는 제품만 팔기위해 참가하는 전시회가 아니에요 전시회를 왜 참가해야 할까요? 우리나라에는 여러 전시회와 박람회가 열리고 있어요. 그런데 많은 업체들은 전시회를 왜 참가해야 하는지, 전시회를 참가하면서 어떤 효과를 기대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우선 전시회에 와글바글~ 찾아온 방문객들에게, 우리 회사의 제품을 알리는 것이 참가의 가장 큰 이유일 거예요. 전시회만큼 한 번에 여러 사람에게 회사의 제품을 알릴만한 기회는 많지 않으니까요. 특히, 작은 기업, 전문 기업일수록 전문 박람회나 전시회는 좋은 홍보 공간이 돼요. 그런데, 기업들 중에는 속에 딴 마음을 갖고 계신 분들도 있는 것 같아요. 홍보보다는 오히려 제품을 많이 판매하는 것을 내심 참가 이유로 생각하는 기업도 많지요. 홍보도 하면서 덤으로 쏠쏠한 수익도 얻을 수 있으니 일.. 더보기
프레지로 보는 코트라 50주년 기념 서울푸드 30년 2012냔은 대한무역투자공사(KOTRA, 이하 코트라) 창립 50주년인 해이며, 동시에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SEOUL FOOD, 이하 서울푸드) 이 30주년 되는 해 입니다. 그래서 올해 전시회는 어느 때보다 크고 성대하게 치뤄졌지요. 얼마 전에는 코트라 창립 50주년 기념 우표가 발행되기도 했어요. 요즘은 대부분의 소식을 이메일이나 카톡 같은 전자 메시지로 보내다보니 우표를 찾아보기가 쉽지 않지만, 기념우표의 경우 특별한 날에 발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구입하면 좋은 콜렉션이 되지요. 그래서 수집가들을 위해 나라에서는 이렇게 기념일이 생길 때마다 우표를 발행해요. 기념우표의 오른쪽 건물은 양재동에 있는 코트라 본사 건물을 표현한 것이랍니다. 정말 똑같아요. 코트라 50주년을 맞아 어제 코트라 본사에서는 .. 더보기
[서울푸드 2012] 전시회 D-1일. 현재 서울푸드 전시회장은 한창 공사중!! [전시회 D-1일, 현재 서울푸드 전시장은?]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 드디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5월은 가족의달이라고 해서 많은 분들이 이번주에는 연휴를 즐기셨을텐데요. 날씨도 너무 좋아서 정말 나들이 하기엔 딱(!) 좋은 날씨였던 것 같아요. 하지만 전시회를 앞둔 코트라 전시총괄팀과 각 전시회 참가업체들은 이번 주말 동안 전시회 부스를 설치하느라 굵은 땀을 흘렸답니다. 그 현장을 살짝 공개해 드려요. 킨텍스 정문에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의 커다란 플랭카드가 걸려 있어요. 멀리서도 잘 보일 수 있도록 깔끔한 디자인이 포인트!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 열리는 일산킨텍스의 정문입구예요. 아직은 전시회가 시작되지 않아서 조금 썰렁해 보이죠? 전시회 기간 내내 저 문으로 정말 많은 손님들이 오갈 거예요. 그리고.. 더보기
[서울푸드 2012]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참가업체 사전 설명회에서 알려주는 전시 성공 노하우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참가업체 사전 설명회]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 한달 남짓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사전참가신청을 한 기업들은 4일간의 전시회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하게되는데요. 올해 처음으로 참가하는 기업이라면 생각보다 복잡한 전시회 참가 절차에 무엇부터 준비해야할지 난감한 경우가 많을 거예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서는 매년 참가기업들을 대상으로 참가업체 메뉴얼을 발송하고,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어요. 이번 설명회에서는 최대한 공정한 부스 배정 원칙과 부스 설치와 활용을 위한 다양한 지원체계, 전시품 운송과 관리 관련 사항, 해외 바이어와의 상담 관련 설명과 더불어 요즘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소셜미디어 마케팅을 식품기업들이 어떻게 적용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간략한 강연회도 가졌어요. 강연회가 끝난 후에는 .. 더보기
서울푸드 전시회 주최하는 코트라(KOTRA)를 아세요?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1962년 설립 이후 중소기업 해외 수출 및 진출 사업을 중심으로 하는 비영리 무역진흥기관으로써 40여 년간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에 실실적인 도움을 주는 공기업입니다. 해외 비즈니스 관련된 일을 하는 분이라면 코트라에 대해 누구나 들어봤을 거예요. 하지만, 막상 코트라가 어떤 일들을 하는지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이 포스팅에서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을 주최하는 코트라(KOTRA)에 대해 소개를 해보려고 해요. 해외 무역관을 통한 국내외 바이어들을 연결하는 코트라 아무리 좋은 제품을 생산했다고 하더라도 막상 수출을 하려면 막막한 것이 중소기업의 현실이에요. 외국어도 장벽인데다가 각 나라의 세관이나 무역 법 같은 것을 잘 모르다보니, 자칫 제대로 준비하지 않은채.. 더보기
전시회 vs 박람회 vs 페어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서울조리학교 및 학원전, 서울식품전, 서울식품기술전. 친환경 유기농 무역전, 코리아 커피 페스티벌... 이 모든 전시회의 이름은 2012년 30주년을 맞이한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FOOD, 서울푸드)에서 열리는 전시회 이름이어어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큰 전시회 안에 세부 분야별 식품 전시회들이 열리는 형태예요. 킨텍스나 코엑스 등 대형 박람회장에서는 1년 365일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데요. 어떤 것은 전시회, 어떤 것은 박람회, 어떤 것을 페어라는 이름을 열고 개최되고 있어요. 그런데, 대체 이 각각의 이름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아세요? 설마 "한글이 다르다", "영어가 다르다"라고만 말하시는 분도 적지 않은텐데요... ㅎㅎ 각각은 행사의 성격이나 대상, 운영 특성에 따라 이름이 다르게 붙여져.. 더보기
[서울푸드 2010]서울푸드 2010 전시회 리뷰 [서울푸드 2010] 2010년에 개최된 제28회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30개국 1,100개 업체, 2100개의 부스가 참가한 국제적인 식품산업 전시회였어요. "즐거운 상상, 맛있는 만남"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전시회에는 식품산업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모두 얻을 수 있는 알찬 자리가 되었답니다. 5월12일부터 5월15일까지 4일간 개최된 전시회는, 이틀은 비즈니스 데이로, 이후 이틀은 일반인도 참관이 가능한 퍼블릭데이로 운영되었어요. 다양한 식재료 뿐만 아니라 프렌차이즈나 창업을 꿈꾸는 분들을 위한 풍부한 정보로 좋은 호응을 받은 전시회 였답니다. 연관글 서울푸드 2011 전시회 리뷰 더보기
[서울푸드 2011]서울푸드(서울국제식품산업전) 2011 전시회 리뷰 [서울푸드 2011] 제 29회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2011년 4월26일부터 4월29일까지 일산 칸텍스에서 진행되었어요. 45개국 1,100개사가 참가했으며, 해외 기업도 363개사가 참가했어요. 2011년 전시회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지역특구 명품관'과 '한식 홍보관'이었어요. 지역특구 명품관은 포항 과메기, 고창 복분자 등 전국 14개 지역특구에서 49개 조합이 공동관으로 참가해 한국 지역특산품의 맛을 전 세계에 알렸답니다. 한식 재단이 주관하는 한식홍보관에서는 세계적인 스타 쉐프들이 펼치는 한식요리 퍼포먼스 "Let's Cook Hansik" 행사 등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각종 전시와 공연이 펼쳐졌어요. 특히 2011년에는 서울국제식품대전(SEOUL FOOD)이 국제표준화기구가 시행하는 국.. 더보기
서울푸드(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를 소개합니다. 서울푸드(SEOUL FOOD)는 KOTRA(이하 코트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주최하는 식품산업 전시회입니다. 코트라가 직접 주최하고 발전시킨 국내외 최고의 식품산업 전시회 1962년에 설립된 코트라는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및 진출 사업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을 현재의 무역대국으로 자리매김하기 까지 중심에서 활동해 왔는데요. 이를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외 전시회 개최 및 지원 사업 또한 꾸준히 진행해 왔습니다. 그중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1983년부터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하, 서울푸드)을 개최하여 현재 국내 및 아시아를 대표하는 식품산업전시회로 성장시켰습니다. 서울푸드가 국내외의 식품산업대표 브랜드 전시회로 성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이 전시회를 주최한 코트라에서 기업의 해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