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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푸드 스토리/지난 서울푸드

서울푸드(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를 소개합니다.

서울푸드(SEOUL FOOD)는 KOTRA(이하 코트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주최하는 식품산업 전시회입니다.

 

 

코트라가 직접 주최하고 발전시킨 국내외 최고의 식품산업 전시회

1962년에 설립된 코트라는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및 진출 사업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을 현재의 무역대국으로 자리매김하기 까지 중심에서 활동해 왔는데요. 이를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외 전시회 개최 및 지원 사업 또한 꾸준히 진행해 왔습니다. 그중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1983년부터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하, 서울푸드)을 개최하여 현재 국내 및 아시아를 대표하는 식품산업전시회로 성장시켰습니다. 

서울푸드가 국내외의 식품산업대표 브랜드 전시회로 성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이 전시회를 주최한 코트라에서 기업의 해외 시장 판로 개척 및 수출, 해외 바이어 유치 및 투자, 국내 식품업계 기술 교류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노력했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전세계 해외조직망을 통해 유치된 해외 참가업체 및 바이어와 국내 식품기업 종사자들이 교류하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국내 전시회의 글로벌 표준화를 선도한다

코트라에서는 수출무역 지원을 위한 대표 국가기관으로서 전시회를 통한 수익 창출이 아닌, 기업 성장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들에 내실을 기해 서울푸드를 더욱 발전시켰습니다. 서울푸드는 국내 전시회로는 최초로 ISO9001 인증을 획득해 국내 전시회의 글로벌 표준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에 앞서 국제 박람회연맹(UFI)의 국제전문전 인증을 획득했으며, 2011년에는 지식경제부의 글로벌 톱5 전시회로 선정되었으며, 전시회 후에는 다시 톱3 전시회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글로벌 톱3 란, 지식경제부가 수출 확대 및 전시사업 육성을 위해 국고를 지원, 세계 수준의 전시회로 발전시키기 위한 것으로 전시면적 3만 평방미터 이상, 외국 바이어 1000명 이상의 요건을 갖춘 국제적인 전시회를 선정합니다. 

6개의 세부 전시회를 통해 식품산업 전반을 아우르다

1983년 서울국제식품기술전으로 시작된 서울푸드는 이어 1984년에는 서울국제호텔용품 & 식품전을 통해 식품산업의 다양한 분야를 선보이는 전시회로 발전시켰습니다. 이후 한국국제식품기술전, 서울국제식품기술전 등으로 이름을 바꾸어가며 식품 산업 기술 분야의 대표적인 B2B 전시회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2007년부터는 전시회 규모가 더욱 커져 서울국제식품전과 서울국제식품기술전으로 세부 전시회를 구성해 보다 전문적인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했으며, 2009년부터는 명실상부하게 식품산업 전체를 아우르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으로 발돋움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4년 현재는 식품산업의 품목별에 따라 서울국제식품기기전, 서울국제포장전, 서울국제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전, 서울국제식품소재 및 첨가물전, 서울국제건강기능 및 유기농전, 서울국제디저트 및 음료전으로 세분화하여 6개의 전문전시회를 개최합니다.



▶ 서울푸드 연혁 ◀
1983             서울국제식품기술전

1984             한국국제호텔용품 & 식품전

1985~1995     한국국제식품기술전

1996~2002     서울국제식품기술전

2003~2006     서울국제식품전

2007             서울국제식품전, 서울국제식품기술전

2008             서울국제식품전, 서울국제식품기술전, 서울국제식품안전전

2009~2013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2014         제 32회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