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D-1일, 현재 서울푸드 전시장은?]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 드디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5월은 가족의달이라고 해서 많은 분들이 이번주에는 연휴를 즐기셨을텐데요. 날씨도 너무 좋아서 정말 나들이 하기엔 딱(!) 좋은 날씨였던 것 같아요. 하지만 전시회를 앞둔 코트라 전시총괄팀과 각 전시회 참가업체들은 이번 주말 동안 전시회 부스를 설치하느라 굵은 땀을 흘렸답니다. 그 현장을 살짝 공개해 드려요.
킨텍스 정문에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의 커다란 플랭카드가 걸려 있어요.
멀리서도 잘 보일 수 있도록 깔끔한 디자인이 포인트!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 열리는 일산킨텍스의 정문입구예요.
아직은 전시회가 시작되지 않아서 조금 썰렁해 보이죠?
전시회 기간 내내 저 문으로 정말 많은 손님들이 오갈 거예요.
그리고 식품산업 관련 다양한 상담과 계약도 바로 이 공간에서 이루어진답니다. ^^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의 다양한 현수막들
전시관 별로 특징을 나타내주는 현수막들이 걸리게 되는데요. 올해의 현수막들은 아래와 같아요. ^^
서울푸드의 공식 현수막이랍니다.
서울국제식품기술전의 테마 컬러는 그린이군요.
그린 테크놀러지, 환경을 생각하는 기술이 앞으로 식품 산업에서도 트렌드로 자리잡을 텐데요.
이에 맞춰 테마 컬러를 잡은 것 같아요.
서울국제식품기술전은 B2B 전시회로 일반인의 참관이 불가능해요.
입장하려면 초대장과 식품 관련 업체임을 확인하는 명함을 반드시 제출해야 해요.
30주년을 맞는 서울푸드의 기념 현수막.
앞으로 50주년, 100주년을 맞는 멋진 전시회가 되길 빌어봐요.
서울국제식품전은 서울푸드의 대표 전시회라고 할 수 있어요.
식품 관련 다양한 업체들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랍니다.
서울국제식품전 또한 B2B 전시회로 올해에는 일반인 참관이 불가능하다는 것 알아주세요~.
올해 첫 회인 <서울국제조리학교 & 학원전>의 현수막이에요. 이제 식품 산업은 제조 분야 발전에서 벗어나 더 많은 식품 문화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인재를 키워야 하는 것으로 발전해야 해요. <서울국제조리학교 & 학원전>은 미래 식품 산업을 이끌어나갈 예비 쉐프들을 위한 자리예요. 청소년들에게 쉐프가 되기 위한 길을 알려주는 자리랍니다. 조리 관련 다양한 학교와 학원이 참가하여 특별한 쿠킹 콘서트 및 학교의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에요. 그 외에도 코리아커피페스티벌, 친환경 유기농 무역전, 코리아 푸드 페스티벌 등의 전시회는 일반인도 참관이 가능하니 참고해 두세요.
넓디 넓은 킨텍스 전시회장을 다니려면 안내서가 필요해요.
입장권을 등록한 후에는 반드시 안내책자를 받으세요~. 전시회장별 자세한 안내가 되어있답니다.
5월5일은 어린이날이었지만,
킨텍스 전시회장에는 커다란 철골 구조물들이 들어서느라 휴일임을 느낄 수 없었답니다.
전시회 장치 공사를 시작으로 개성 넘치는 독립 부스들이 조금씩 만들어지고 있어요.
또한 6일과 7일은 부스를 채울 전시품들이 반입되어 부스를 채워나가게 돼요.
이렇게 세팅이 끝나면 드디어 5월8일부터 대망의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전시회가 열리게 된답니다.
어때요? 서울푸드 전시회의 준비 과정이 조금더 실감나게 보이시나요?
5월8일(화) ~ 5월11일(금) 일산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5월8일(화) ~ 5월11일(금) 일산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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