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참가업체 사전 설명회

서울푸드2014 전시회가 한달여 남짓 남았습니다. 참가업체들은 각자 최고의 전시를 선보이기 위해 준비가 바쁠 때입니다. 지난 4월3일 서울푸드를 진행하는 코트라 전시총괄팀 주재로 사전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사전설명회에서는 이번 서울푸드 2014 전시회의 이슈 및 특징, 전시회 구성 및 일정, 전시장 내 지원서비스, 부스 장치 및 지원 안내, 부스 배치 등의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관련 설명과 중국식품자본 국내 투자유치 사업 설명 뿐만 아니라 해외전시 참가 시 저작권 분쟁 및 사업 안내 시간도 가졌습니다. 

  2014년 서울푸드의 이슈 와 특징 

기존 서울푸드를 세부 전문 전시회로 재구성했습니다. 서울국제식품기술전은 기기전 및 포장기자재전으로, 서울국제식품전은 농축수산, 소재, 건강기능, 디저트 등  4개 전문 전시회로 세부 개편하여 참가업체 및 참관객의 효과적인 비즈니스 장이 되도록 했습니다. 

서울푸드 전시 활성화를 위해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는 B2C 성격의 Green Market을 구성했습니다. 지역특산물 중심의  Green Market 특별관 구성과 프랜차이즈 분야의 푸드트럭 교류의 장인 Korea Food Trucks Festival 을 새롭게 신설하여 B2B와 B2C 전시회를 통합해 운영합니다.  Green Market 전시회의 활성화를 위해 참관객의 동선을 2전시장에서 시작하도록 셔틀버스 주차장과 연결시켰습니다. 

신규 해외 구가관 및 국가별 경제연합을 구성했습니다. 볼리비아, 우루과이, 파라과이 등의  중남미와 루마니아, 러시아의 동유럽, 알제리 국가관이 참여하며 칠레, 멕시코, 콜롬비아, 페루로 구성된 Pacific Alliance 경제 연합체를 통해 보다 다양한 전시품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이후 전시회 현장 주요 일정 

참가업체 사전등록이 마감된 이후, 킨텍스 현장에서는 4일 전부터 전시회 조립부스 및 독립부스를 시공하고 전시품 반입이 시작됩니다. 기술지원을 받고 싶은 업체는 등록서류를 신청해야 합니다. 국내 바이어 상담회는 바이어와 참가업체를 서로 연결해 성사 업체에게 직접 개별 연락이 가게 됩니다. 

  전시회 부스 설치는 어떻게 해야 할까? 

조립부스는 기 설치된 부스이며 설치와 철거를 전시회측에서 직접 담당하게 됩니다. 기본 칸막이와 상호 간판, 제품 간판 등이 제공됩니다. 조명등의 위치는 참가 업체가 변경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기본 상담테이블, 의자, 안네테스크와 콘텐츠 등이 제공됩니다. 이상의 물품은 직접 준비해야 합니다. 

독립부스는 참가업체가 설치 및 철거를 담당하게 됩니다. 독립부스를 신청한 경우, 전시회측에서 제공하는 사항이 전혀 없습니다. 시공을 위한 평면도와 입체도는 제출을 해야 합니다. 독립부스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디자인, 시공, 기술지원 등 종합적인 준비가 필요합니다. 

독립부스 설치 공사는 전시가 이루어지는 킨텍스의 지정 장치업체만이 시공 가능하며, 자체 시스템을 보유하거 있거나 사업자등록 종목에 장치 가능(실내 장식, 광고물 제작, 가구 제조 등) 항목이 기재된 경우에 설치공사가 가능합니다. 봐 자세한 사항은 주최측과 협의하여 진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외에도 서울푸드 참가업체는 세미나실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푸드2014 참가업체대상 전시기간 동안 세미나실을 무료로 지원합니다. 식품산업 종사자들과 심도 깊은 설명회를 개최하기 위한 장으로도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푸드 전시회 준비 시 필요한 정보들은 여기를 보세요 

페창업에 반드시 구입해야 할 물품4가지

식품기업의 블로그 콘텐츠, 어떤 것들을 써야할까?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울푸드) 2013의 이슈 모음

식품기업의 온라인 홍보를 위한 SNS 채널 구축하기

서울푸드 전시회 참가기업을 위한 특별한 혜택 5가지

 전시회&박람회 참가기업의 5단계 성공 준비 프로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