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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브라질에 떠오르는 건강,웰빙 키워드 4가지 Euromonitor에 따르면, 브라질 건강식품 시장은 350억 달러 규모이며, 이 중 250달러 상당이 유기농 시장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브라질 사회의 건강, 웰빙 제품에 대한 관심 증가가 반영된 결과라고 볼 수 있는 것이죠. 또한 브라질의 케이블TV업체 GVT는 'Comida.org', 'Bela Gil' 등과 같은 베지테리언/비건 음식을 주제로 하는 프로그램을 방영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서울푸드에서는 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브라질의 건강·웰빙 키워드가 무엇이 있는지, 그 특징은 무엇인지,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베지테리언/비건, 오가닉(Vegeterian/Vegan, Organic) 브라질 음식은 육류를 기본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채식=건강식'.. 더보기
미리 알아보는 2015 식품 트렌드 5가지 2014년 식품시장에서 주목받은 트렌드는 단연 웰빙, 로컬푸드, 그리고 건강식품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2015년에는 어떤 것들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까요? 각종 조사에 따르면 웰빙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지속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 밖에 새롭게 떠오르는 트렌드는 무엇일지 2015년 식품트렌드 5가지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2015 식품 트렌드 5가지 미리 알아보기 클린라벨 식품의 양보다는 질에 더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포장지에 쓰인 성분을 꼼꼼히 따져가면서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에 식품업계에서는 화학첨가물이나 합성보존료를 사용하지 않거나 한정적으로 사용한 제품에 대한 '클린라벨'을 표시해 출시하고 있습니다. 클린라벨 제품에 대한 조건은 △ 화학적 식품첨가물을 .. 더보기
201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의 특별전 '그린마켓'을 소개합니다 5월 13일 화요일, 드디어 201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의 막이 열렸습니다. 13일부터 16일까지 총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다양한 기업의 종류만큼이나 많은 볼거리들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그 생생한 현장을 담아보았습니다. 국내 식품업체 홍보와 활성화를 위한 특별전, 그린마켓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는 국제식품기기전과 국제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전 등을 비롯한 다양한 B2B전시회들이 열리고 있으며 제 2 전시장에서는 서울국제조리학교학원전과 함께 서울푸드의 특별전인 그린마켓이 함께 열리고 있습니다. 그린마켓은 국내 식품업체 제품 홍보 활성화, 특히 지역특산물과 특산물을 이용한 가공식품 즉, 로컬푸드의 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린 특별전인데요, B2B로 진행되는 다른 전시회와는 .. 더보기
그린마켓은 착한먹을거리, 착한소비, 착한장터 몇년전부터인가 '착한 소비'라는 단어를 쉽게 들을 수 있습니다. 착한 소비란 보다 친환경적이고 인간적인 소비로 값이 조금 비싸더라도 친환경 상품 및 공정무역 상품 등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상품을 구매하는 것을 뜻하는데요. 어느새 우리 일상생활에 깊숙이 자리잡은 착한먹을거리, 착한 소비. 이러한 착한 소비에 이어 '착한 장터'인 그린마켓 또한 많은 관심이 되고 있습니다. 착한 먹을거리, 착한 소비 그리고 착한 장터 , 해외의 그린마켓과 국내의 그린마켓 함께 살펴볼게요. :) 맨해튼의 유기농 장터, 미국의 유니온스퀘어(Union Square) 그린마켓 몇 년간 미국의 식품산업 트렌드는 유기농, 웰빙으로 요약됩니다. 유기농, 웰빙이란 트렌드가 전세계적인 트렌드이긴 하지만 유독 미국에서는 유기농식품산업이 수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