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편 아래 켜켜이 깔리는 솔잎. 향긋한 솔향기로 식재료로도 자주 사용되는 솔잎은 향기만으로 가치있는 것이 아니라 풍부한 영양까지 갖췄습니다. 자연 솔잎은 머리를 나게 하고, 추위와 배고픔을 이기게 해 수명을 연장시킨다고도 동의보감에 나와있지요.
그리고 이러한 솔잎을 이용해 건강과 미용 두마리 토끼를 잡고 있는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국내 자생 식물과 자연 특산물의 효능을 연구하고 제품화 하고자 노력해왔고 그 결과 "적송 유(솔잎기름캡슐)"와 "솔잎비누"를 출시한 솔나라(Solnara)입니다.
순수 천연재료로 미래 바이오산업을 이끄는 솔나라
'솔나라'는 지역 특산물을 중점으로 연구개발을 강화하여 제품의 명품화와 차별화를 가하기 위해 순수 천연 재료만을 사용하여 솔잎비누, 마늘비누, 산수유비누, 작약비누 등 천연세제류를 연구·개발·샌산하고 있습니다. 솔나라 제품의 주요 성분인 솔잎은 식용으로도 좋으며, 피부 미용과 더불어 향기까지 좋아 인체건강에 유익합니다.
특히 '솔나라'는 적송유 솔잎을 원료로 다단계 증류 추출법을 활용하는 등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21세기 신지식인 한국인 대상 <바이오 산업 분야>"를 수상하였으며, ISO9001, ISO14001, ISO22000인증 미국(식품안전청) FDA 획득 등 제품에 대한 여러 가지 국내 특허를 획득하였습니다.
그리고, 2008년에는 한국벤처기업 선정에 이어 솔나라 중국 지사도 개설하였습니다. 이렇듯 글로벌 솔나라로서 위상을 확립해나가고 있는 '솔나라', 제품라인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할까요?
소나무 한 그루를 내 집으로, 천년솔향
천년솔향은 세계 12향으로 선정된 솔향의 원액으로 호롱용기에 적당량을 넣어 향을 내는 제품입니다. 천년솔향은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는 소나무, 편백, 측백나무의 천연추출물과 깊은 바다 해양 심층수를 이용하여 만든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머리를 맑게 하고 심신을 편하고 안정되게 만들어 줍니다.
제품효능
1. 천연향으로 부드럽게
천년솔향은 천연향이므로 아주 부드러우며, 자극성이 있는 인공향과는 다르게 가까이에서는 아주 강한 향취를 느낄 수 있고 원거리에서는 은은한 향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2. 다양한 효과
원거리에서 은은한 향취를 맡는다 하여도 솔잎 특유의 테러핀 성분이 공기정화, 탈취, 포름알데히드 중화 등 피톤치드의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자연클렌징으로 화사하고 꺠끗하게, 천연비누
#솔잎비누
피부타입 : 지성+각질
솔잎의 탄닌이 클로필을 분해하여 지성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되며, 단 한 번의 거품 마사지로 클렌징 할 수 있으며 산뜻하고 개운한 천연솔잎 아로마 테라피를 경험 하실 수 있습니다.
#마늘비누
피부타입 : 건성+민감
마늘의 알리신이 첨가되어 깨끗한 세안 느낌을 보실 수 있으며 알리티아민이 풍부하여 부드러우며 매우 순합니다.
#산수유비누
피부타입 : 케어+보습
피부에 수분이 잘 공급되지 않으면 쉽게 건조해지며 피부를 보호하는 막이 깨지게 됩니다. 산수유는 보습에 더욱 도움을 주며 세안 후 촉촉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작약비누
피부타입 : 윤기+뽀얀
피부 표면의 딱딱한 각질을 부드럽게 벗겨내 피부에 생기를 주고 피부결을 좋게 해줍니다. 또한 작약의 글레이틴-가 피부미백에 더욱 좋으며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으로 마사지하면 산뜻한 클렌징을 한 듯 개운합니다.
숲속을 담다, 적송유
적송유는 식품 부작용이 전혀 없는 천연자연식품으로 인체에 127가지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며 '루틴P'의 다량 함유로 인체의 노화 방지 등 솔잎 효능의 연구결과가 산림청임업연구원 천연물 화학연구팀에서 속속 밝혀짐에 따라 KBS, MBC 뉴스에 수회에 걸쳐 방영되었습니다.
*적송유란?
붉은 소나무의 솔잎 기름을 뜻하는 적송유는 해발 300m 이상 북한 청정지역 금강산, 백두산 등에 자생하는 소나무의 솔잎을 채취, 가공한 기름입니다. 순수 솔잎 1톤을 가공해야 350ml가 생산되니 한마디로 솔잎 핵폭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적송유 향은 세계 12대 향으로 선정되어 있고, 1000년이 가도 변질없는 탄수화물입니다. 캡슐로 만들기 이전에는 액체상태 그대로 먹다보니 솔잎에서 나는 독특한 향 때문에 거부하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솔나라에서는 복용하기 쉽고 휴대하기 간편하도록 연질 캡슐에 담아 상품화 시켰습니다.
건강·웰빙에 대한 관심 및 수요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증가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때문에 천연제품이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고, 솔잎 또한 솔잎차를 비롯한 솔잎 먹거리, 반신욕, 다이어트, 화장품 등으로 쓰임새가 무한대로 진화할 것입니다.
사진출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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