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식탁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양념은 무엇일까요? 바로 된장과 고추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만큼 원산지는 어디인지, 위생적으로 만들어졌는지 꼼꼼히 따져보아야 할 게 많죠. 여기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믿을 수 있는 재료와 철저한 위생관리로 된장을 만드는 장류 전문업체가 있습니다. 바로 금중탑골농원입니다.
전통 발효방식을 고집하는 장류 전문업체, 금중탑골농원
금중탑골농원은 '고집쟁이 高씨네'라는 브랜드명으로 된장, 고추장 등의 장류를 만드는 장류전문업체입니다. 금중탑골농원의 제품들은 100% 국산재료로 만들어지며 소금의 선택에서부터 항아리 손질까지 철저하게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소금은 6년전 영광 법성포 염전에서 사와 간수를 완전히 뺀 후 사용하고 있고, 고추도 무주군 안성면에서 계약재배를 맺고 최고급만을 들여오고 있습니다. 최고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 무방부제, 무색소, 무화학조미료, 무밀가루와 같은 4무를 실천하는 업체로 전통 재래식 방식을 고집합니다. 이처럼 철저한 관리 하에 만들어지는 고집쟁이 高씨네 전통 장,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고집쟁이 高씨네 전통 재래장
高된장(4년숙성)
산지에서 엄선한 품질 좋은 콩을 가지고 고씨네만의 비법으로 만든 된장입니다. 고씨네 된장은 맛의 유지를 위해서 4년 숙성시킨 된장만을 취급합니다.
高고추장
무주군 태양초 고추를 산지에서 직접 구매해서 하나하나 손수 닦아 정성들여 담근 고추장입니다. 일반 고추장과는 달리 밀가루와 찹쌀을 넣지 않고 고씨네만의 비법으로 고춧가루와 청국장가루가 들어가 맛이 깊고 진합니다.
高청국장
황토방에서 전통방식으로 발효시킨 청국장입니다. 영양분이 많고 소화가 잘 되는 건강식품으로 가마솥에선 장작불로 4시간 콩을 삶고 2시간 뜸을 들여 정성껏 만들었습니다.
무방부제, 무색소, 무화학조미료, 무밀가루와 같은 4무를 실천하는 금중탑골농원. 이 밖에도 금중탑골농원에서는 간장, 쌈장, 청국장가루 등과 같은 다양한 장류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2014서울푸드의 그린마켓 전시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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