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거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내 불고 있는 세계 수입 맥주 열풍, 그 비결은? 관세청 수출입실적 자료에 따르면 맥주 수입량은 2011년 6만 톤 가량으로부터 지속해서 증가해, 지난해인 2014년 사상 최대치인 10만 톤을 돌파하였습니다. 이처럼 해를 거듭할수록 수입 맥주의 인기는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동안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로 양분되던 국내 맥주 시장이 각국에서 건너온 다양한 맥주로 세분되고 있고, 일부 마트에서는 국내 맥주의 매출액과 동등하거나 앞질렀다는 소식도 심심찮게 들리고 있습니다. 제한된 선택의 폭을 받았던 소비자들의 기회 확대에 따른 자연스러운 결과일까요. 아니면 그보다 국산 맥주의 품질 경쟁력이 한계에 다다를 것일까요. 그야말로 열풍이 불고 있는 세계 맥주의 비결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종류와 맛으로 시장 공략 대형 할인점의 진열장 한편에 빽빽이 자리한 수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