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 썸네일형 리스트형 中, 한국 인스턴트 라면에 빠져들다 중국의 인스턴트 라면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농심, 야쿠르트, 팔도 등 다양한 한국 브랜드가 중국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 농심의 중국지사 농심차이나는 중국시장에서 13억7000만 위안(한화 약 2,500억) 매출을 달성하는 등 중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는데요. 중국은 넓은 국토에 비례하여 다양한 먹거리가 지역별로 독특한 형태와 맛으로 존재했기에 "인스턴트 라면"의 시장 형성이 다른 국가보다 늦은 편입니다. 하지만 중국의 라면 소비량은 매년 급성장하며 90년대 10억 개에서 2015년 기준 440억 개로 세계최대 라면 시장으로 떠올랐습니다. 중국 인스턴트 라면 시장 발전 가능성 세계라면협회(WINA)에 조사에 따르면 2014년 국가별 라면소비량 1위는 440억 개로 중국, 2위는 14..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