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집 창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색다른 이색 창업 아이템, 스몰 비어 열풍 스몰 비어란 말 그대로 작은 공간에서 부담없는 값으로 맥주와 간단한 안주를 먹을 수 있는 술집을 나타내는데요. 그 시초는 2011년 부터 부산에서 사업을 시작한 봉구비어입니다. 맥주 2잔과 수제 감자튀김을 먹어도 만원 내외의 부담없는 가격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받게 시작하였는데요. 그렇게 해서 작년 한 해에는 일주일에 10개 가량의 점포가 늘어날 정도로 폭발적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하여 스몰 비어 열풍의 배경과 예비 창업자가 참고할만한 사항들에 대하여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열풍의 배경 : 가볍고 저렴한 술자리 선호 증대 근래 경기 불황의 지속으로 많은 이들이 유흥 비용을 줄이기 시작했습니다. 먹고 사는 것의 문제가 앞서다 보니 비교적 필수적이지 않은 주류의 소비를 절감하는 것인데요. 그럼에도.. 더보기 이전 1 다음